- 미리 구리수마스
- 싼타2001/12/22 조회수 : 1557
모두들 한학기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열성적으로 가르치는 교수님과 조교 형님....
이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암튼 다른 과목에 비해서 분위기가 넘 좋았고.. 대학교에 결코
헛된 등록금 내고 다니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가졌습니다..
교수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 드셔야 겠습니다..
땀을 넘 많이 흘리시는 모습이 보기에 안타깝더군요..
미리 구리수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