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 성적 공고에 앞서
  •  안동준  (2002/12/22)추천1   조회수3562
  • 이번 주는 우리에게 참으로 많은 교훈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하였다.

    1. 출석에 대해 민감한 학생들이 있던데, 당초의 방침과 달리 숙제와 참여도
    등을 감안하였으며, 13회 이상 결석하였다고 무조건 과락시키지 않았다.
    물론, 강등은 하였다.

    2. 월드컵팀과 올림픽팀은 최종 평균이 상당히 차이가 나서 별개로 평가하였다.
    하지만, 모두 열심히 한 점을 고려하여 월드컵팀의 성적을 크게 차이나지
    않도록 조정하였다. 예로, 월드컵팀원의 성적이 올림픽팀의 성적군에서
    B+에 해당하면 B로 주는 정도였다. (A+급은 그대로 A+임)

    3. 최종 결과, A와 B를 상대평가제에서 줄 수 있는 최대수로 주었다.

    열심히 공부한 당신, 기쁨을 누리라.
    안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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