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m 2에 관하여
- 안동준 (2002/11/10)추천1 조회수5934
- 이번 시험은 숙제문제, 교과서 예제, 그리고 내가 매우 강조한 것을
내었기에 착실히 공부했으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풀 것으로 기대했는데,
내 예상이 빗나간건가?
이번 시험의 어떤 면이 어려웠는지 의견을 피력해주기 바란다.
01, 00 등으로 학번을 밝혀주면 더 참고가 되겠어~
안동준
전체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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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선
(2002-11-10 23: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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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경우는 공부가 마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6,7장 어려워서 그냥 대충 넘기고 하다 보니..
시험 문제중 3번은 솔루션에 안나와 있던 문제였는데 다른
거는 봤는데 그건 못봤어요 ㅜㅜ
앞으로 평소에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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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김우홍
(2002-11-10 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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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시험은 5~6번을 제외한 모든 문제가 숙제에서 나왔습니다.
5~6번도 책에있는 그림에서 그대로 나왔구요....
맘먹고 3일정도만 숙제와 책속의 그래프 해석위주로 빡새게 공부했다면
다 맞을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허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교수님의 기대에 못 미친 이유는 저희들의 노력에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실망이 크실것 같아 정말 죄송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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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용
(2002-11-11 0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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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시험은 공부할 양도 많고 내용도 어려웠던 시험이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유체역학 시험도 겹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벼락치기하는 사람들의핑계라고 생각하고 반성중입니다.
물론 우홍이 말처럼 연습문제 솔루션만 외웠어도 상당한 고득점을 받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또한 상당히 높을거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ㅜ.ㅜ)
공부하는 방향이나 시험 문제에 대한 예측 miss를 탓할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2일간 벼락치기 하면서 느낀건 평소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 같아도 공부 다 하고 이해 다 했다면 시간이 남아서라도 연습문제 한번 더 풀어봤을것입니다..)
정말 시간에 허덕이던 시험이었고...
3차에서는 꼭 만회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박의 기회는 아니더라도 셤 잘보면 확~~ 상황 뒤집을수 있는.. ㅠ.ㅠ)
앞으로 발표도 열심히 하고..
앞으로 수업도 일찍 일찍 들어가겠습니다..
(저.. 출석 위험한거.. 느낌으로 압니다.. 혹시 벌써 넘었거든 아무소리 없이 F때리지 마시고 사전 연락 주세요.. 그래야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군대갈 준비 합니다 ㅠ.ㅠ)
이렇게 대화의 장(?)을 만들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면서..
- 3차에서 대박을 노리는 01학번 최치용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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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홍명기
(2002-11-11 17: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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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준님이 쓰신 글
>이번 시험은 숙제문제, 교과서 예제, 그리고 내가 매우 강조한 것을
>내었기에 착실히 공부했으면 시간은 걸리더라도 풀 것으로 기대했는데,
>내 예상이 빗나간건가?
>이번 시험의 어떤 면이 어려웠는지 의견을 피력해주기 바란다.
>01, 00 등으로 학번을 밝혀주면 더 참고가 되겠어~
>
>안동준
우~우울합니다..
나름대로 밤새면서 벼락치기를 했지만..8장을 보지 못한게 너무
안타까워요..
제대로 확실하게 마스터한것도 없고..
왜 이런지..
역시 수업을 졸지말고 열심히 들어야할것 같네요~~
또한 좀더 여유롭게 시간을 갖고 시험 공부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