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거..
- 김운귀 (2002/11/23)추천1 조회수3992
- 불현듯 떠오르는 궁금한거..
하나. 지구 전체적으로 보면. 낮이 12시간 밤이 12시간인데.. 그러면.. 광합성 12시간 호흡 12시간일테고.. 산소가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양은 같은 거 아닌가요..?..나무가 깨끗한 산소를 만들어준다는 얘기는 어떻게 설명가능할까요..?...
둘.. 직육면체 수조에서 다 막혀있고.. 한쪽면 삼분의 일만 뚫려 있다고 했을때.. 거기다 바람을 엄청세게 불면.. 수증기가 증발해서 그로인한 수증기압이랑 대기압이랑 같아질때가 있을텐데.. 이건.. 끓는다는 현상이랑 어떻게 다를까요..?혹시 같은 걸까요..?..
궁금..궁금...
공부하다가도 수차례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해결해주세요..
전체덧글1
- 김용구 (2002-11-25 19:13:46) +덧글답변 공감1 비공감1
- 그림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보상점이라는 말이 자신이 내뱉는 CO2와 흡수하는 Co2가 같은 지점이니까 그 위엣 부분에서는 CO2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흡수됨과 동시에 산소가 배출되므로 24시간 전체로 보았을때 산소가 더 많이 생기겠네요.
(게다가 , lux가 1만 되어도 보상점에 도달하니까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낮12시간 밤 12시간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낮 15시간,밤 9시간 정도라고 생각 할 수 있겠죠?)
음..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우리가 통상 끓는다는 현상을 말하는건
대기압 하에서 온도 변화에 의한 현상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압력이나 부피등 다른 조건이 변해도 같은 현상은 나오겠지만요..
이상 허접 답변 이었음다~~ 물리화학 숙제 하러 가야지..^^
p.s 앗.. 그림이 안올라가네?? 이거 어찌 올리나요?
아무튼 정상적인 고등교육과정을 밟은사람이라면 '보상점'
아시겠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