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 이용찬, 남기택, 김지현 교수(연세대학교)
    위 질환이 있는 사람의 위강내 미생물을 이식받은 무균 마우스※에서 위암 전단계에 보이는 전암성 병변이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용찬, 남기택, 김지현 교수(연세대학교) 연구팀이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경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위 질환환자의 위강내 미생물에 의한 마우스에서의 위 질환 유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손석수 교수(고려대학교), 최벽파 교수(KAIST)
    극심한 하중을 견딜 만큼 단단하면서 잘 늘어나는 유연성을 지닌 금속의 실마리가 나왔다.
    한국연구재단은 손석수 교수(고려대학교), 최벽파 교수(KAIST) 공동 연구팀이 양립하기 어려운 강도와 연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초고강도-고연성 중엔트로피 합금의 실마리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 이종석 교수(서강대학교)
    머리카락 두께 500만분의 1(~0.02nm)에 해당하는 아주 미세한 차이의 기체 분자를 구별하는 분리막이 소개됐다. 내부에 초미세 기공을 가진 나노입자가 체(sieve)가 되어 선택적으로 기체 분자를 통과시키거나 차단하는 원리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종석 교수(서강대학교) 연구팀이 프로필렌(C3H6)과 프로판(C3H8) 기체 분자를 서로 분리할 수 있는 다공성 금속-유기 골격체※ 기반 분리막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이만종 교수(건국대학교)
    외부 공기를 차단한 글로브박스나 습도를 제어한 드라이룸이 아닌 사람들이 쾌적하다고 느끼는 정도의 습윤환경에서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작이 가능하다는 실마리가 나왔다.
    한국연구재단은 이만종 교수(건국대학교) 연구팀이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일반 습윤 대기 환경(상대습도>40%)에서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반용매 세척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김경규 교수(성균관대학교), 박진주 교수(GIST), 배상수 교수(한양대학교), 허정환 박사(성균관대학교 의학과)
    한국연구재단은 김경규 교수(성균관대 의학과) 연구팀(허정환 박사)이 배상수 교수(한양대 화학과), 박진주 교수(GIST 화학과) 연구팀과 함께 세포 내 AC-motif라는 새로운 DNA 구조가 존재하며 이 구조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