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연구자 소개
-
이황 교수(아주대학교)기공을 열고 닫으면서 가혹한 사막에서 살아남는 선인장을 모사해 기온에 따라 창호나 외벽 등이 스스로 열리고 닫히는 움직이는 건물의 청사진이 나왔다.
한국연구재단은 이황 교수(아주대학교) 연구팀이 스마트 소재의 4D 프린팅을 통해 기온변화에 감응하여 자동으로 움직이는 건축외피(차양)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박만성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윤기 교수(고려대학교), 백대현 교수(서울대학교)한국연구재단은 박만성(고려대 의과대학), 김윤기(고려대 생명과학과), 백대현(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 -CoV-2)의 감염 후 시간에 따른 번역체 및 전사체의 양상을 측정한 고해상도의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
허훈 교수(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태민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한국연구재단은 허훈 교수(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태민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공동 연구팀이 위암 중 예후가 나쁜 ‘미만형 위암’에 대한 단일세포유전자 분석을 통해 미만형 위암의 진행과 관련된 단일세포 수준의 치료 표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
최낙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봉기완 교수(고려대학교)채혈이 필요한 전립선암 진단을 1ml도 안되는 소변으로 진단하는 날이 올 수 있을까?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최낙원, 강지윤 박사, 고려대학교 봉기완 교수 공동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 심지성 교수와 협력하여 소변에 대단히 적은 양으로 존재하는 엑소좀* 내 전립선암 관련 마이크로RNA*를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이정원 교수(서울대학교), 최선 교수(이화여자대학교)세포의 과다 증식과 이동을 촉발하는 종양단백질간의 결합을 방해할 펩타이드(작은 단백질 조각)가 소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정원 교수(서울대학교), 최선 교수(이화여자 대학교) 연구팀이 간암 등에 관여하는 대표적 종양단백질 c-SRC와 TM4SF5의 결합을 방해하기 위한 펩타이드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 TM4SF5(transmembrane 4 L six family member 5) : 세포막을 관통하는 단백질로 주로 정상 간보다 간암에서 발현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