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 안종열 교수(성균관대학교 )
    2003년 처음으로 그래핀이라는 2차원 물질이 발표됐고 그래핀의 활용도에 따라 많은 성장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성장 방법에 따라 그래핀의 양과 질이 달라서 선택적으로 성장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2006년에 발표된 탄화규소에서의 자연 성장시키는 방법의 그래핀은 질적으로는 우수하지만, 그래핀을 다른 기판으로 전이가 쉽지 않다.
  • 정대성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자율 주행 차량, 머신 비전 및 가상/증강 현실 등의 차세대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이들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 기술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실리콘(Si)을 광활성층으로 사용하는 CMOS 이미지 센서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실리콘의 간접 밴드 갭(indirect band gap)에 기인하는 낮은 흡광계수와 색 선택성의 부재, 이로 인한 긴 광경로에 따른 집적도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CMOS 이미지 센서를 구성하는 단위 픽셀 소자인 광다이오드가 ...
  • 이대호 교수 (가천대학교), 고승환 교수 (서울대학교)
    플렉서블 투명 전극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투명히터 및 터치스크린과 같은 다양한 차세대 광전자 소자의 필수 부품이다. 기존 투명 전극 소재인 인듐주석산화물은 휘어짐에 약하고, 신소재인 은나노소재 및 구리나노소재는 각각 재료값이 비싸고 고온에서 산화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이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 및 전극형성 방법이 필요하다.
  • 류정기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김병수 교수 (연세대학교)
    인공광합성은 식물의 광합성을 모방한다. 무한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부터 수소 및 다양한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공광합성은 자연친화적/탄소중립적 특성으로 인해, 미래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조재흥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생체 내에 존재하는 금속 효소는 산소를 활성화시켜 금속-산소 중간체 종을 형성하여 체내의 산화적 대사 과정에 관여한다. 이러한 금속 효소의 명확한 반응 기작을 연구하기 위하여 모방 화합물을 이용한 다양한 금속-산소 중간체 종에 대한 분광학 및 결정학적 연구를 비롯한 반응성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