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 유호진 교수(조선대학교)
    국내 연구진이 게놈 안정화를 통해 DNA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세포 내 방어 시스템을 발견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은 조선대학교 유호진 교수 연구팀이 DNA 손상을 복구하여 게놈 안정화를 유지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 방창현 교수, 손동희 교수(성균관대학교)
    개구리의 발바닥을 모사한 하이브리드 미세구조를 기반으로 점·탈착 시 화학적 잔류물이 없는 청정한 생체 삽입형 전자 패치가 제안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학교 방창현 교수팀, 손동희 교수팀(제1저자 성균관대 김다완 박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송강일 박사)이 공동연구를 통해 화학점착제 없이 생체 내 역동적인 움직임 및 수분환경 등에서도 고접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생체친화성 전자 패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권인찬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열과 전기가 잘 통하는 특성을 가진 희토류. 전기‧전자‧촉매‧광학‧초전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지만 생산이 제한적인 희토류를 폐기물인 철강 슬래그에서 선택적으로 회수 할 수 있는 단백질 흡착제가 개발 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은 권인찬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이 희토류를 선택적으로 강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보고된 단백질과 온도 조절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된 단백질을 융합하여 용매 사용 없이 희토류를 회수할 수 있는 단백질 흡착...
  • 송영민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사물 인터넷 시대에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물리 보안키 생성의 실마리를 자연에서 찾았다.
    한국연구재단은 송영민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 등이 누에고치에서 뽑아낸 실크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나노 크기의 계층적 구조를 이용하여, 물리 보안키(Security Key)를 생성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손준우 교수(포항공과대학교)
    고온의 열처리 대신 상온에서 자외선을 쬐어 주는 것으로 산화물 반도체의 광전류를 1,000배 이상 증폭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손준우 교수(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이 기존 열처리 대신 자외선으로 산화물 반도체의 광전류를 증폭하고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