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 유기준 교수(연세대학교)
    빛을 투과시켜 뇌 신경을 자극하면서 그에 대한 신경세포의 반응을 측정할 수 있는 전도성 고분자 기반 투명전극이 소개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은 유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연구팀 등이 뇌 신경을 빛으로 자극하고 동시에 뇌에서 나오는 파형을 기록할 수 있는 생체 삽입형 투명전극을 저비용, 고효율로 제작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장호원 교수(서울대학교)
    인간 뇌의 작동원리를 모사해 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뉴로모픽 소자에 적합한 반도체 소재 연구가 활발하다. 한국연구재단은 장호원 교수(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와 포항공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각광받는 2차원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의 수분 불안정성과 저신뢰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 이 소재를 적용한 뇌처럼 작동하는 뉴로모픽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김종순 교수(성균관대학교)
    한국연구재단은 김종순 교수(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이 홍지현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팀과 리튬 과잉 층상형 양극 소재에서 발생하는 전압강하를 효과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대조군 양극 소재 대비 방전과정에서 나타나는 전압강하를 46% 개선하여 안정적 에너지 저장과 수명향상을 달성했다.
  • 조일주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우리 뇌는 서로 다른 여러 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영역에서 활동 하는 신경세포들도 저마다 다른 역할을 한다. 한국연구재단은 조일주 박사 연구팀(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신경활성을 측정하는 브레인칩에 카메라의 단위소자인 포토다이오드를 고밀도로 집적, 세포 특이적인 형광신호를 전기신호와 함께 측정할 수 있는 머리카락 두께 크기의 브레인칩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 정인 교수(서울대학교)
    메타물질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구현, 모든 방향에서 메타성질이 구현되는 벌크 메타물질이 등장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정인 교수(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연구팀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음굴절하는 파장대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벌크 메타물질을 구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