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9년 가을 (10/23 ~ 10/25, 대전컨벤션센터)
권호 25권 2호, p.2156
발표분야 제16회 약물전달 및 화장품 기술 심포지엄 (공업화학부문위원회)
제목 화장품.의약품의 소재개발을 위한 열대과일, 향신료 및 약초 자원
초록 열대과일은 국내에 전천후로 수입되고 우리 입맛도 서구식으로 바뀌고 있어 텃밭을 떠나 우리들에게 친숙한 식품이 되었다. 또한 기후 온난화로 국내에서도 열대과일 생산이 늘고 있다. 망고, 용과, 구아바, 파파야는 물론 아보카도, 아테모야, 왁스애플 같은 열대과일은 이제 제주도에서도 재배한다. 향신료는 그동안 식품의 맛을 위한 조미료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이 향신료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주목하고 있다. 고추냉이, 넛메그, 마리골드, 스타아니스. 카더몬 등은 향신 식물이자 약초로도 쓰이는 훌륭한 자원이다. 동의보감은 허준 선생이 중국과 우리나라의 의학서적을 하나로 모아 편집에 착수하여 14년 만에 완성한 25권의 의학서적이다. 동의보감의 탕액편에는 채소 123종, 풀 266종, 나무 158종 등 많은 한약의 효능이 기술되어 있다. 이같은 열대과일, 향신료 및 약초·한약의 효능을 살펴보면 화장품과 의약품 개발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천연 화장품·의약품의 개발 연구를 위해 앞에서 언급한 열대과일, 향신료, 약초 자원의 효능과 국내·외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식물 사진을 소개한다.
저자 박종철
소속 국립순천대
키워드 화장품; 의약품; 열대과일; 향신료; 약초;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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