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20년 가을 (10/14 ~ 10/16, e-컨퍼런스) |
권호 |
26권 1호, p.881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화학사고조사와 접근방향에대한 고찰 - 국내 및 해외 사고조사기관 사례를 중심으로 |
초록 |
국내에서는 화학 사고가 발생 할 경우 그 원인에 대한 조사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환경부 등 여러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음. 그러나 화학사고 조사에 대한 방법론이 정립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조사결과에 대한 공개 여부 또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현상이 발생함. 실제로 사고조사 보고서의 귀결은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판단함으로써 사고가 발생한 기관과 발생 원인이 된 사람 등에 대한 처벌을 중심으로 작성되고 있음. 이는 화학사고 조사의 목적인 사고재발 방지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며 화학사고조사를 통해 발생 가능한 사고를 감소시키는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 할 가능성이 있음.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기관에서 수행한 사고조사 및 관련 보고서를 분석하여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함. 또한 해외의 화학사고조사 사례인 영국의 MIIB, 미국의 CSB의 사고조사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화학사고 조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고찰하고자 함. 이를 통해 향후 화학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국내 실정에 맞는 사고조사 목적 및 방법론과 이를 수행할 조직에 대한 방안에 대하여 고찰하고 함 |
저자 |
천영우1, 김덕한2, 성현주1, 강태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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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인하대, 2인하대하교 / 글로벌산업환경융합전공, 3세명대 |
키워드 |
화학공정안전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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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