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1년 봄 (04/27 ~ 04/29, 창원컨벤션센터) |
권호 |
17권 1호, p.755 |
발표분야 |
재료 |
제목 |
화학적 발포제를 이용한 발포성 목질섬유 강화 복합소재 개발 |
초록 |
고분자 강화 재료로써 천연 및 목질 섬유의 사용은 섬유 조직 특성의 이점 때문에 점점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지의 기계적 물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는 방법은 긴 형태의 섬유들을 첨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제조된 복합소재에 힘이 가해질 경우 그 힘은 수지에 붙어있는 첨가된 섬유에 전달되어 복합소재의 딱딱함(stiffness)과 강도(strength)를 증가 시킨다. 비록 천연섬유 및 목질섬유를 사용한 WPC(wood plastic composite)가 상용화 되었지만 WPC의 깨짐성, 낮은 충격특성 때문에 순수한 플라스틱에 비해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단점들만 극복할 수 있다면 혁신적으로 응용범위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설명한 WPC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microcellular 형태(셀 크기가 수십 μm)로 발포된 구조를 생성시키는 개념은 성공적으로 증명되어 왔다. Microcellular 발포의 원리는 플라스틱 재료 내부에 고압저온의 가스를 용해시킨 후 압력을 높이거나 온도를 높여 열역학적 불안정 상태를 유발시킴으로써 용해도 차이에 의해서 플라스틱 내부에 기포가 생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발포원리를 이용하여, 본 연구는 화학적 발포제를 이용한 발포성 목질섬유 강화 복합소재를 개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WPC에 대한 화학적 발포제 효과를 물리적 물성들(밀도, 기계적 강도 등)을 통해 살펴 보았다. |
저자 |
권재경1, 이선영2, 강힘찬1, 김순일1, 도금현2, 김정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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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서울시립대, 2국립산림과학원 |
키워드 |
발포성 목질섬유 강화 복합소재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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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