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07년 가을 (11/02 ~ 11/02, 성균관대학교) |
권호 | 13권 2호 |
발표분야 | 전자재료 |
제목 | LiBaPO4:Eu2+ 형광체의 합성 및 VUV 여기 하에서의 발광특성 관찰 |
초록 | 현재 Plasma Display Panels(PDPs)에 가장 자주 쓰이는 상용 청색 형광체는 BaMgAl10O17:Eu2+(BAM)형광체이다. BAM 형광체는 VUV 여기 하에서 발광특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BAM 형광체는 PDPs의 baking 공정 중 발생하는 열화로 인하여 발광강도가 감소하고, 발광파장이 장파장 쪽으로 이동하는 등의 단점도 가지고 있다. 그에 따라 최근에는 이러한 BAM 형광체를 대체할 수 있는 형광체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BAM 형광체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군으로 phosphate계 형광체를 들 수 있다. Phosphate계 형광체는 VUV 여기 하에서 흡수가 좋고, 또한 BAM 형광체에 비해 열적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phosphate를 모체로 선정하고, 활성제로 현재 가장 우수한 특성을 낸다고 알려져 있는 Eu2+을 선정하여 고상합성법을 통해 LiBaPO4:Eu2+형광체를 합성을 하였다. 활성제의 농도를 0.01~0.07 mol%의 범위 내에서, 열처리 온도를 1100~1300℃의 범위 내에서 바꿔가며 특성 변화를 살펴보았고, flux의 사용이 형광체의 발광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최대 발광 강도를 얻을 수 있는 최적 열처리 온도는 1200℃였으며 최적 활성제의 농도는 0.05 mol%였다. 또한 발광이 480nm에서 이루어지는 LiBaPO4:Eu2+형광체의 Ba 자리를 주기율표 상의 같은 족에 포함되어 있는 Sr과 Ca으로 치환하면서 crystal field splitting의 변화에 따른 발광파장의 이동을 살펴보았다. 완성된 시편은 VUV-PL을 통해 발광강도를 측정하였고, XRD 분석을 통해 단일상이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SEM image분석을 통해 시편의 입자분석을 하였다. |
저자 | 권기혁, 장호성, 유형선, 박형준, 전덕영 |
소속 |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
키워드 | 형광체; PDP; phosph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