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3년 봄 (04/24 ~ 04/26,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권호 | 19권 1호, p.856 |
발표분야 | 촉매 및 반응공학 |
제목 | GTL-FPSO용 천연가스 삼중개질반응에서 산소농도가 미치는 영향 |
초록 | GTL(Gas to Liquids)기술은 천연가스로부터 화학적 가공을 통해 친환경적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전체 공정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합성가스 제조 공정에서 F-T합성을 위한 합성가스의 비율은 H2/CO=2.0±0.2이 적합하며, 이를 생산하기 위한 공정은 삼중개질반응(TR, Tri-Reforming)과 수증기-이산화탄소 개질반응(SCR, Steam Carbon dioxde Reforming)등이 있다. GTL 기술은 원료가스 (Feed gas)로 CO2를 사용하여 지구 온난화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유황을 함유하지 않아 청정연료로 각광받고 있지만, 육상에서 배관을 통하여 천연가스를 공급받기 때문에 이송 및 설비비용 등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에서 직접 가스를 탐사하고 천연가스를 정제한 후 GTL을 생산하는 GTL-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가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따라서 육상플랜트를 공간적인 한계가 존재하는 해상플랜트로 적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플랜트용 삼중개질반응 시스템에 사용되는 고순도의 산소(99% 이상)를 공급받지 않고, 소형화 및 경제성 있는 설비를 설계하기 위하여 산소농도를 변화한 (80~98%) 삼중개질반응 시스템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
저자 | 유혜진1, 신초희2, 모용기1, 정종태1, 조원준1, 백영순1 |
소속 | 1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2단국대 |
키워드 | GTL; FPSO; Tri-reforming; oxygen; syngas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