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학술대회 |
2004년 가을 (10/08 ~ 10/09, 경북대학교) |
권호 |
29권 2호, p.57 |
발표분야 |
의료용 고분자 부문위원회 |
제목 |
성장인자 약물전달, 줄기세포 이식, 사이토카인의 복합치료술의 시너지 효과 |
초록 |
심근경색, 하지허혈 등 허혈성 질환들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성장인자 약물전달, 줄기세포이식, 사이토카인의 각각의 단독치료술을 최적화 시키고, 이 방법들의 복합 치료술에 의한 마우스 족부허혈의 치료효과를 조사하였고, 복합치료술을 임상치료에 적용하였다.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bFGF)를 약물전달 시스템을 사용하여 장시간 서서히 방출시키는 것은 매일 bFGF를 주사하는 것 보다 족부허혈 치료 효과가 우수하였다. 골수줄기세포를 피브린젤 매트릭스를 사용하여 이식한 경우가 골수줄기세포만 이식한 경우보다 그 치료효과가 우수하였다. 과립구자극인자 (G-CSF) 주사는 말초혈액에서 혈관내피 전구세포의 수를 크게 증가시켜 허혈부위에서 신생혈관 생성을 촉진시켰다. Basic FGF 약물전달, G-CSF 주사, 골수줄기세포 이식을 각각 단독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마우스 족부허혈 치료에 사용하였다. 혈관 면역염색으로 분석한 결과, 각각의 단독치료술 보다 복합치료술이 허혈치료 효과가 우수하였다. 버거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G-CSF 주사와 자가골수줄기세포 이식의 복합치료술로 치료 효과를 조사한 임상실험 결과 전체 20명중 18명에서 하지 허혈증이 뚜렷이 개선되었다. |
저자 |
전오주1, 김동익2, 최동호3, 김미정4, 이성희5, 정지형6, 강선웅1, 임희원1, 방석호1, 최차용7, 김병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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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한양대, 2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 성균관대, 3순천향대, 4울산대, 5동아제약 (연), 6연세대, 7서울대 |
키워드 |
허혈; 약물전달; 피브린젤; 골수줄기세포이식; 사이토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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