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9년 가을 (10/30 ~ 11/01,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
권호 | 23권 2호 |
발표분야 | (환경·에너지2) 환경, 자원, 에너지 확보를 위한 분리기술의 동향 및 전망 |
제목 | 물산업에서의 분리막 산업 동향 |
초록 | 수처리로 대표되는 물산업에서의 분리막 기술의 적용은 꽤 오래되었다. 특히 90년대 말 GE는 수처리사업을 새로운 신성장 사업으로 규정하고 2006년까지 약 10여년에 걸쳐 수처리 케미칼, 공정, 멤브레인 제조기업 등을 잇달아 인수하면서 inorganic 성장을 구가하였다. 국내에서도 2010년 전후 많은 기업들이 수처리사업에 진입하여, 자체기술개발, 인수합병, 합자회사 설립 등의 방법을 통해 덩치를 키워나갔다. 이들 기업들은 물산업 진입에 있어 기술적 장벽이 높은 멤브레인 기술을 기반으로 검토하였다. 그러나 현재 국내 수처리사업, 특히 멤브레인을 이용한 수처리사업은 상당히 열악해 보이고, 이들 대부분의 기업은 안타깝게도 사업에서 철수하였거나 철수를 진행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수처리 사업의 부침과 최근의 물산업에 응용되고 있는 멤브레인 기술 동향 등을 살펴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 보고자 하였다. |
저자 | 김종표 |
소속 | 롯데케미칼 (연) |
키워드 | 수처리; 멤브레인; 정밀여과막; 한외여과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