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8년 가을 (10/23 ~ 10/24, 부산 BEXCO) |
권호 | 14권 2호, p.3124 |
발표분야 | 환경 |
제목 | CO2 포집을 위한 촉진탄산칼륨수용액과 MEA/AMP 상용흡수액과의 비교 연구 |
초록 | 기후 변화 및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CO2 포집 공정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연소후 CO2 포집 공정 중 가장 경제성이 있는 공정은 MEA와 AMP 이용 공정으로 45 USD/ton CO2 포집비용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비용을 낮추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나 화학흡수제가 갖는 원론적 한계때문에 흡수제의 주 물질을 바꾸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고 보며 이의 대안으로 탄산칼륨을 본 연구에서는 주물질로 선택하였다. 탄산칼륨 흡수제는 1970년 이후부터 UOP사에 의해상용화된 벤필드 공정의 주물질로써 아민과 경쟁적 흡수 공정으로써 아민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 이후 한국의 대표적 이산화탄소 포집 공정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정이라 할 수 있다. 탄산칼륨 공정의 가장 대표적 장점은 1) 낮은 재생열, 2) 낮은 흡수제손실율(부반응, 휘발), 3)아민보다 저렴한 가격, 4) 기존 MEA 공정과의 호환성, 5) 고농도 CO2 포집 공정에 응용 가능,6) 쉬운 공정 운전 등이다. 본 공정을 아민(MEA: KerrMcGee, AMP : MHI KS1 공정)과 같은 기준으로 경제성 평가를 하였을 때 이론적으로는 25 USD/ton CO2가 나왔으며 본 연구원의 벤치급 설비를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 35 USD/ton CO2 가 나왔으므로 기존 공정보다 경제적 면에서 아주 우수한 공정이라 할 수 있다. |
저자 | 윤여일, 김영은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CO2; K2CO3; MEA; AMP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