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5년 봄 (04/22 ~ 04/24, 제주 ICC) |
| 권호 | 21권 1호, p.1182 |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 제목 | 냉동, 냉장 시스템에서 암모니아 누출에 따른 피해 범위 및 대피거리 예측 |
| 초록 | 2014년 남양주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폭발, 누출 사고를 비롯해 암모니아를 이용한 냉동, 냉장 시스템에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대용량 냉동, 냉장 시스템에서 사용되고 있어 누출 사고 시 그 피해 영향은 매우 클 수 있다. 이 연구에선 대용량 냉장, 냉동 창고에서 냉매로 쓰이고 있는 암모니아가 사업장 외부로 누출되었을 경우 가연성 및 독성 특성에 따른 피해 범위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누출량에 따른 대피 거리와 피해 영향 범위을 예측해 보았다. 이 연구의 시나리오는 저장용기 자체에 구멍이 발생 하거나 용기에 연결된 배관이 완전히 파열 되었을 때를 가정해 시뮬레이션 하고 최악의 경우 최대 저장 용량의 방출 시간을 10분으로 고정하여 계산에 이용하였다. 암모니아 누출량에 따른 ERPG-2 농도를 기준으로 대피 거리를 산정한 결과 가연성 증기로 인한 폭발 분위기의 형성 범위보다 독성 가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범위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비상대응 및 대피계획 수립시 독성이 미치는 거리를 기준으로 적용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에서 암모니아와 관련된 설비들의 기본값과 평균적인 대기상황 그리고 계산된 누출 속도와 최종적으로 대피 거리의 계산 값들을 정리한 결과를 작성하여 누출 사고 발생 시 주변 지역의 피해 범위 및 영향을 예측하여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안전대책 자료로 활용 할 수 있게 하였다. |
| 저자 | 박상욱, 정승호 |
| 소속 | 아주대 |
| 키워드 | 암모니아; 독성가스; ERPG; 냉매; 냉동; 냉장 창고; 시뮬레이션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