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18년 봄 (05/02 ~ 05/04, 대구 엑스코(EXCO)) |
권호 | 22권 1호 |
발표분야 | 촉매_포스터 |
제목 | 잔취 및 오존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한 촉매 조건 결정 |
초록 |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수분함량이 높으며 여러 가지 음식물이 혼합되어 있는 특성상 악취가 발생하기 쉽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공할 수 있다. 그 결과,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의 악취 발생 저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악취를 대표하는 물질로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주로 사용되며, 발생 농도의 저감을 위해 플라즈마 방전을 이용한다. 또한 플라즈마 가동에 의해 발생하는 부산물인 오존으로 인해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분해, 제거하기 위해 금속촉매 반응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음식물 수거함과 유사한 크기의 반응기를 사용하였으며, 습도 범위(20-80%)에 따른 아세트알데히드 및 오존 제거의 최적 촉매 및 촉매량 산정 실험을 진행하였다. 사사: 이 논문은 2015년도 정부(미래창조과학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o. NRF-2015M3A7B4049714) |
저자 | 류수민, 송민영, 오대준, 박세용, 김기훈, 류혜원, 정재훈, 황유진, 박영권 |
소속 | 서울시립대 |
키워드 | 플라즈마; 금속촉매; 잔취; 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