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권호 |
23권 1호, p.1146 |
발표분야 |
촉매 및 반응공학 |
제목 |
산화구리의 N2O 분해 반응에서 알칼리 금속 첨가에 의한 영향 |
초록 |
N2O는 온난화 효과가 CO2에 비해 310배에 이르며 120년의 분해기간이 소요될 만큼 대기 중에서 매우 안정하며 성층권에서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N2O 가스는 화학약품 및 석탄발전 등 산업공정에서 배기가스를 통해 배출되는데 이 N2O 가스를 제거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고온에서 열분해하는 방법으로 이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촉매들이 개발되어 왔다. 그 중 산화구리 촉매는 귀금속 다음으로 촉매활성 온도가 낮고 높은 환원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N2O 분해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N2O 분해에는 높은 온도가 요구되며 반응가스 중에 촉매의 활성을 저해시키는 가스가 포함되어 있어 촉매의 활성이 감소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N2O 분해에 관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촉매의 활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알칼리 금속을 첨가하는 방법이 있다. 알칼리 금속은 촉매표면과 산소이온간의 결합을 약화시켜 촉매 표면에서 산소의 탈착을 보다 쉽게 하여 촉매의 활성이 증진되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알칼리금속을 첨가한 산화구리를 N2O 분해에 적용시켜 알칼리 금속이 N2O 분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산화 구리 촉매에 알칼리 금속을 첨가하기 위해 함침법을 이용하였고 촉매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XRD, BET, O2-TPD, H2-TPR을 이용해서 분석하였다. |
저자 |
김혜정1, 김민재2, 김연진3, 이승재4, 유인수4, 이광복1, 전상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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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충남대, 2고려대, 3서울시립대, 4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촉매 및 반응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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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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