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21년 가을 (10/27 ~ 10/29,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 권호 | 27권 2호, p.2229 |
| 발표분야 | 촉매 및 반응공학 |
| 제목 | 망간 산화물 결정상의 PM 저온 산화 활성에 대한 영향 평가 |
| 초록 | 석유 기반의 자동차 배기가스에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연 탄화수소, 입자상 물질(PM)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배기가스 규제에 대한 기준은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NOx, PM의 제거를 위한 촉매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크다. PM은 연료의 성분 중 탄소의 비율이 매우 높은 물질로 입자의 크기에 따라 PM 10, PM 2.5 등으로 구분이 되며 인체에 흡입될 경우 폐 질환 등을 일으킨다. PM 제거를 위해서는 고온의 공기 조건에서 산화 반응을 통해 완전 산화될 경우 이산화탄소로 제거가 된다. 이를 저온에서 산화시키기 위해서는 고활성 산화 촉매 개발이 필요하며 CeO2, MnOx와 같은 비귀금속 산화물 촉매들이 높은 산화활성으로 인해 대표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MnOx의 경우 Mn이 다양한 산화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PM 저온 산화 활성이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는 망간 산화물 촉매를 수열 합성법으로 합성하였고 소성 온도 조절을 통해 결정상을 조절하였다. 해당 망간 산화물 촉매들을 적용하여 PM 산화 활성을 테스트 한 결과 Mn2O3 결정상이 KMn8O16 결정상보다 높은 활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망간 산화물의 결정상에 따른 활성 차이를 규명하기 위해 다양한 특성화 분석을 진행하였다. |
| 저자 | 김민준, 이은준, 이관영 |
| 소속 | 고려대 |
| 키워드 | 촉매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