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공업화학회
학술대회 2017년 봄 (05/10 ~ 05/12, 광주 김대중컨벤센센터(Kimdaejung Convention Center))
권호 21권 1호
발표분야 환경에너지
제목 한국과 미국의 방사성폐기물 척도인자 개발 비교
초록 수년간의 노력 끝에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 준공되었다. 이에 따라 원전 발생 방사성폐기물 처분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방사성폐기물 처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하기 위해서는 처분 적합성이 입증되어야 하며, 폐기물내 방사성 핵종의 방사능량을 규명하여야 한다. 핵종 방사능량은 측정이 쉬운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측정이 어려운(DTM, difficult-to-measure) 핵종은 측정이 쉬운 지표(Key) 핵종과의 상관관계(척도인자, Scaling Factor)를 이용하여 핵종 재고량을 평가한다. 우리나라는 2009년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척도인자를 개발하였고 미국은 10CFR61에서 처분 폐기물의 특성규명 규정이 제정되면서 1996년에 방사성폐기물 척도인자를 개발하였다. 양국 간 핵종규명을 위한 평가 방법을 조사하여 핵종별 방사능량 평가의 주요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척도인자 방법론에 대한 현황과 실제적으로 적용하고자 할 때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저자 안희진
소속 한국수력원자력(주) / 중앙(연)
키워드 방사성폐기물; 처분; 방사성 핵종; 방사능; 척도인자; 핵종재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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