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1년 봄 (04/27 ~ 04/29, 창원컨벤션센터)
권호 17권 1호, p.355
발표분야 생물화공
제목 Ethylene glycol에 의해 액화된 폐지로부터 polyester 제조
초록 ethylene glycol에 의한 폐지의 액화물을 carboxylic acid와 에스테르 반응으로 polyester를 제조하였다. 액화물은 선행연구에서 조사된 최적조건인 100분, 160℃, 황산 3%에서 제조하였으며 제조된 액화물의 수산기가는 411mg KOH/g이었다. 경화과정에서 생기는 기포를 제거하기 위하여 반응기 내 질소를 투입하거나 경화 전단계로 85℃에서 제조된 polyester를 예열하는 방법보다 경화온도를 낮추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었고, 경화조건으로는 130℃, 5시간이 가장 적당하였다. carboxylic acid 종류에 따라 제조된 polyester의 물성이 상당히 다르게 나타났고 maleic acid가 가장 좋았다. 그리고 가교도를 높이기 위해 반응시간, 반응온도, Carboxyl/수산기 비, 첨가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첨가제로 lithium hydroxide와 citric acid를 소량 사용한 결과 가교도를 높이는 데는 citric acid가 더 우수하였다. 반응온도 변화에 따른 가교도의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130℃ 이상에서는 가교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최적 조건인 반응조건 130℃와 15분, Carboxyl/수산기 비 1.5, 경화조건 130℃와 5시간, citric acid 10% 첨가할 때 제조된 polyester의 가교도는 86%이었다.
저자 이동헌, 김창준, 김성배
소속 경상대
키워드 polyester; crosslinking; ethylene glycol; was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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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