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04년 가을 (10/29 ~ 10/30, 호서대학교(아산캠퍼스)) |
권호 | 8권 2호 |
발표분야 | 펄프,제지,피혁 |
제목 | Strength development of paper depending on fiber-fiber bonding |
초록 | 종이는 섬유와 섬유간 결합체로서 종이의 강도는 섬유에서 발현된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연구에서 종이의 강도와 섬유의 특성과의 관계를 연관지어 설명 하였고, 실제로 page나 cox등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서 유도된 종이의 강도에 관한 식들은 섬유의 강도와 섬유결합 관계의 연관성으로 구성 되어있다. 종이의 파괴 실험시 섬유 자체의 파괴가 침엽수 섬유의 경우 60%, 활엽수 섬유의 경우 20% 정도의 파괴가 나타났다. 종이의 강성은 활엽수 섬유로 초지된 종이 보다는 침엽수 섬유로 초지된 종이가 더 높은 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강한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종이를 구성하는 섬유의 강도가 발현 되야 하며, 이는 강한 섬유간 결합이 발생하여야만 가능해 진다. 이처럼 종이의 강도 발현은 섬유간 결합에 지배를 받게 되는데, 원료 펄프 섬유의 특성이나 미세분에 따라서 다른 경향을 나타낸다. 결합 층간에 존재하는 미세분 자체가 가지는 결합성향에 따라서 종이의 강도가 발현되는 양식이 다르며, 미세분의 결합 성향에 따라 densification에 의한 강도 발현과 fibrillation에 의한 강도 발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종이의 강도발현이 실제적인 결합에 의한 것인지 network에 의한 것인 구분된다. |
저자 | 이진호, 박종문 |
소속 | 충북대 |
키워드 | Fiber-fiber bonding(섬유간 결합); Elastic modulus; fi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