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1년 가을 (10/26 ~ 10/28, 송도컨벤시아)
권호 17권 2호, p.2076
발표분야 환경
제목 나노물질을 포함한 나노폐기물(nanowaste) 처리에 관한 고찰
초록 미래학자로 알려진 Roy Amara는 개발된 기술에 대한 단기간의 영향은 과대포장하면서 장기간의 환경 및 인체에 대한 영향은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바 있다. “Amara’s law”를 제시하면서, 나노기술 또한 해당 법칙을 따른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나노기술의 발전은 나노제품의 개발과 사용을 촉진시키고, 이로 인한 피할 수 없는 나노폐기물(nanowaste)을 양산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따라서 법적 규제나 나노물질을 함유한 제품의 환경중 노출과 대상물질의 전과정 평가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보다 궁극적으로 나노폐기물을 기존의 물리화학적, 생물학적 처리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기존 기술의 적용성이 떨어지면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나노폐기물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나노기술 및 나노제품의 발전에 따라서 수반되는 나노폐기물의 처리법에 관하여 리뷰를 하고자 하였다. 제시되고 있는 나노폐기물의 처리법으로는 결정성장, 응집법, 침전법, 필터법 등이 있으며, 대상 나노물질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대상 기술이 달라지고 있다.
저자 신소향, 노진규, 김영훈
소속 광운대
키워드 나노물질; 나노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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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