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1년 봄 (05/26 ~ 05/27,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
권호 |
17권 1호 |
발표분야 |
D. Health and Biological Materials(생체 및 의용재료) |
제목 |
이미지 왜곡이 개선된 자기공명장치용 Ti 복합재료; 생체용으로서의 응용가능성 평가 |
초록 |
MRI는 인체 내부 조직 상태를 정확하고 손쉽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 의학에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내에 보형물이 있는 환자의 경우 MRI 사용에 엄격한 제약을 받고 있다. 이것은 금속으로 제작된 대부분의 보형물이 나타나는 높은 자화율 때문으로서, 보형물이 MRI의 자기 영역에 위치할 경우 자화되면서 발열을 하거나, 자기 영역의 교란에 따른 이미지 왜곡을 유도한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은 보형물과 생체 조직간의 자화율의 차이가 클수록 심해진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상자성체와 반자성체를 복합화하여 전체재료의 자화율을 낮추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지금까지 개발된 대부분의 방법은 상자성체와 반자성체를 적절한 비율로 코팅하는 방법에 치중되어 왔다. 그러나 이 경우 생체재료로서 충분한 기계적 강도를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미지의 이방성이 나타나는 단점도 있다. 저자들은 생체재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Ti에 반자성체인 흑연을 pulsed current-activated sintering(PCAS)법으로 복합하여 복합재료 시편을 제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조한 복합재료의 기계적 강도, 생체 적합성, 및 생체 이미지를 평가하였다. |
저자 |
김성철1, 이재철1, 김유찬2, 이관희2, 천동원2, 석현광2, 이강식3, 손인진4, 김기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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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1고려대, 2한국과학기술(연), 3서울 아산 병원 정형외과, 4전북대, 5세종대 |
키워드 |
MRI; paramagnetic composite; mri arti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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