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4년 가을 (10/22 ~ 10/24, 대전 DCC) |
권호 | 20권 2호, p.2299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국내 GHS 분류 및 표시정보 불인치 물질 조화방안 연구 |
초록 | 2013년 7월부터 UN의 GHS(Globally Harmonized System of classification and labelling of chemicals, 화학물질의 분류 및 표지에 관한 세계조화시스템) 제도가 국내에서 전면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소방방재청 등 3개의 기관에서 GHS 분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의 3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분류 및 표시정보는 안전보건공단 16,487종, 국립환경과학원 854종, 소방방재청 2,527종이며, 분류기준은 거의 차이가 없으나 분류결과가 달라 사업장의 혼란이 가중되는 등 GHS 분류정보에 대한 통일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안전보건공단에서는 'GHS 분류정보의 정부기관 통일화 협력사업'을 통하여 3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화학물질(국립환경과학원의 유독물, 소방방재청의 위험물)에 대한 GHS 분류결과를 조사한 결과, 국립환경과학원의 유독물 분류의 경우 177개의 대상항목 중 83개가 일치(46.9%)하였으며, 소방방재청의 경우 분류결과가 100% 일치하였다. 국내의 GHS 분류결과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주로 분류로직 차이, Reference DB 차이, 전문가 판다 차이 등이다. 또한 각 부처별로 아직 GHS 구분 기준에 대한 미세한 차이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
저자 | 이권섭, 이혜진, 홍문기 |
소속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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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