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01년 봄 (04/27 ~ 04/28, 연세대학교)
권호 7권 1호, p.673
발표분야 화학공정안전
제목 화학공장의 사고 현황과 예방을 위한 대책 고찰
초록 1955년 충주와 1958년 호남비료의 착공과 1962년부터 시작된 경제개발로 인해1960년대의 비료화학공업이 주인 화학설비 산업이 1970년대에는 장치산업인 석유화학산업시대로 계속적인 산업화의 과정에서 기존의 기계설비들이 고압화, 고마력화 되었고 산업시설 및 설비는 첨단화, 대형화, 자동화 및 시스템화가 되어감에 따라 단순한 설비에 비하여 많은 위험요소가 잠재되어 있어 위험요소의 발견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도의 장치산업으로서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서도 대형사고 또는 중대재해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원료, 중간제품, 첨가제, 용제 및 각종 제품 등 또한 가연성, 폭발성의 위험물 형태 및 유독물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합성과 반응과정 등에서 물리·화학적 위험요소를 다량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물량 또한 대량인 경우가 많고 취급설비도 과정마다 물성치에 의한 사고 위험과 설비관리상의 사고 위험 등 많은 사고인자를 내포하고 있다. 이들이 사고로 연결되는 과정 또한 시간적으로 시급한 경우가 많아 대부분 1차 사고가 2차적인 사고를 유발하여 인명 및 설비 더 나아가 주변 공장 및 인근 주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와 환경에도 막대한 손해를 끼치게 된다. 또한 이로 인한 설비파손은 재산상 매우 큰 손실을 가져오고 파손된 설비를 복구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어 이와 관련된 산업에 필요한 원재료 수급 등에 차질을 가져와 국가 전체 경제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많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화학산업의 사고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각종 문제점의 파악과 대책 그리고 예방차원의 각종 활동을 심층 분석하고자 한다.
저자 국길현, 정귀택, 강춘형, 김도형, 박돈희
소속 전남대
키워드 사공예방; 화학공장; 위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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