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7년 봄 (04/19 ~ 04/20, 울산 롯데호텔) |
권호 |
13권 1호, p.808 |
발표분야 |
열역학 |
제목 |
초임계 반-용매 공정에서 Dextran 고분자의 분자량에 따른 입자 영향 |
초록 |
약물 전달 시스템에 널리 사용되어지는 물질중의 하나는 dextran(DEX) 이다. DEX는 인체에 무해하며 특히 DEX-MA 의 경우 췌장 약물전달에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초임계 CO2는 친환경적인 물질로서 값이 싸다는 장점을 가진 용매이다. 이런 이유들로 약물 전달 물질로서 DEX를 기존 전통적인 입자제조 방법 대신 최근에 사용되는 방법인 SAS(Supercritical Antisolvent)를 이용하여 입자를 제조하였다. 일반적으로 SAS공정에서의 입자 제조 주요 변수는 온도, 압력, 용질의 농도와 유량이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제조공정 변수에 고분자 물질인 DEX의 분자량에 따른 영향을 관찰하였다. 이는 입자제조 변수에 따른 입자 크기와 분포의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입자크기와 분포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약물전달시스템에 더 효과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결과 분자량이 큰 고분자 물질이 저분자 물질에 비해 입자 크기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
저자 |
노선균, 정태광, 김승재, 민병준, 신재순, 강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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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전남대 |
키워드 |
SAS; 초임계 CO2; Dext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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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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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