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2014년 우리나라의 국가별 수입탄 55종의 회분, 희토류 및 희유금속 21종의 분포 및 경제적 가치 분석결과, 9,250만톤의 수입탄 중 1,000만톤의 석탄회 및 22,042톤의 희토류, 희유금속이 발생되며, 희토류 중에는 Ba, Y, Nd, Ce, La이, 희유금속에서는 Co, Li, Ni, V, Zr의 농도가 50mg/kg이상으로 나타났다. 전략적 희토류금속인 이트륨의 경우 호주탄 회분이 평균 71mg/kg으로 가장 높으며, 미국 51.3mg/kg, 캐나다 43.7mg/kg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네오디뮴의 경우 호주 회분이 47.59mg/kg으로 가장 높고 캐나다 46.6mg/kg, 미국 44.23mg/kg으로 나타났다. 석탄 사용 발전사별 희유금속 발생 예측의 경우 남동발전 5,583톤, 동서발전 3,738톤, 중부발전 3,038톤으로 높은 편이며, 한국 전체로는 22,042톤을 함유한 석탄을 수입하고 있다. 수입국가별로는 석탄 수입회분 중 희토류 농도가 가장 높고 수입량도 많은 호주가 10,194톤이며, 인도네시아 4,742톤, 러시아 3,786톤, 미국 2,075톤 및 남아공 73톤으로 예측된다. 희토류 및 희유금속의 국제거래가를 기준으로 한 경제적 가치는 2,125억원이며, 이트륨 48억원, 네오디뮴 41억원, 바나듐 80억원으로 높은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