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11년 봄 (05/26 ~ 05/27,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
권호 | 17권 1호 |
발표분야 | E. Structural Materials and processing Technology(구조재료 및 공정기술) |
제목 | 환경부하에서 구상흑연주철품의 제조기술 동향 |
초록 | 구상흑연주철을 1948년에 처음 개발한 이후 현재 까지 공업용재료로서 자동차를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재질의 품질향상과 새로운 재질과 제조방법이 계속 개발 발전 되고 있다. 또한 구상흑연주철품의 생산량은 국내외적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그 수요도 점차 확대 되고 있다. 2009년도 우리나라의 주물생산량은 2,135,000 톤으로 이중 구상흑연주철품의 생산량은 607,000 톤으로 전 주물생산량의 28.4%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2009년도 일본의 주물생산량은 4,385,998 톤으로 이중 구상흑연주철품은 1,364,644 톤으로 전 주물생산량의 31.1%를 차지한다. 또한 이들 구상흑연주철품의 제1위의 용도별 생산량은 자동차용으로 전생산량의 60.4% 에 해당한다. 따라서 구상흑연주철품은 모든 산업의 기초소재로서 수요가 증대되어 생산량의 증가와 더불어 제품의 품질향상과 사용조건에 적합한 소재로서 개발 발전하기위한 많은 연구논문. 보고서 및 특허등이 국내외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구상흑연주철의 새로운 재질로서 C.V.흑연주철과 오스템퍼드구상흑연주철(ADI)이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으며 구상흑연주철품의 제조방법에 있어서는 구상화처리, 접종처리, 주입작업, 레이들 보수 등이 고열하에서 진연(fume), 매연(smoke)이 발생하는등 공해 및 환경적문제가 발생하는 환경부하 상태에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환경부하에서 구상흑연주철품을 생산하고 있으므로 최소의 청정생산을 위한 제조방법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실요화 되고 있다. 이중에 구상화처리기술이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현재 둗내 주물공장에서는 아직 대부분 Sandwich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해외에서는 주물공장의 환경을 위하여 fume발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Tundish법, Teapot법, Plunging법, Converter법, Imconod법, Inmold법 등이 개발되어 실용화하고 있다. |
저자 | 최창옥, 길상철 |
소속 | 한국과학기술정보(연) |
키워드 | 구상흑연주철품; 환경부하; 구상화처리; 접종; fu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