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재료학회 |
학술대회 | 2021년 봄 (05/12 ~ 05/1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권호 | 27권 1호 |
발표분야 | 특별심포지엄 6. 탄소중립과 태양광산업 심포지엄-오거나이저: 김진혁(전남대), 손창식(신라대) |
제목 |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태양광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
초록 |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무탄소 전기의 확대가 필수적이다. 특히 태양광은 경제성, 응용성 측면에서 가장 검증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입지부족 문제와 계통 안정성 이슈를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도시형 태양광을 통한 분산발전의 확대 더 나아가 탄소중립도시 개념이 제안되고 있다. 주택, 건물, 도로, 자동차 등 도심내 공간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은 상대적으로 숨어있는 입지를 활용한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프로슈머형태로 전기를 활용할 수 있어 계통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다. 하지만 기존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에 비해 발전량이 적고 가격도 상승한다. 그리고 사용자의 수용성도 더욱더 중요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기술적으로 극복하기 위하여 경량, 유연, 다색, 반투명 등 기능성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폴리머 기판을 사용한 플렉시블 태양전지 기술, 유리를 사용하지 않은 경량 모듈 제조 기술. 컬러 유리 를 사용하거나 태양전지에 색깔을 구현하는 기술, 그리고 반투명 태양전지 기술등이 대표적이다. 본 발표에서는 향후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한 도시형 태양전지 및 태양광 시스템 기술의 동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최근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경량 유연 태양전지 및 모듈 기술에 대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토의하고자 한다. |
저자 | 윤재호 |
소속 | 한국에너지기술(연) |
키워드 | <P>탄소중립도시; 도시형 태양광; 박막태양전지; 유연 경량</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