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6년 봄 (04/27 ~ 04/29, 부산 BEXCO)
권호 22권 1호, p.1304
발표분야 [특별 심포지엄]신 기후 체계 대응을 위한 온실 가스 감축 방안 심포지엄(탄소자원화 기술, 저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유동층 기술 응용)
제목 탄소자원화를 위한 기업 기술 동향
초록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규제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에서 에너지 소비가 큰 국내외 석유화학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배출권거래제에 대응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러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른 규제에 전략적이고 능동적인 기후변화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및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각 공장별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된 실천이슈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CO2를 자원화하는 신공정의 도입, 석유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탄소자원을 활용한 CO2 발생 억제를 위한 노력을 실천중이다. 또한 롯데케미칼은 기후변화를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에너지 제품에 대한 신규 사업기회의 창출로 사업전략 수립에 반영하여 대용량 전지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 저장사업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롯데케미칼의 대응 사례 및 전략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저자 서영종, 이중원
소속 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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