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1999년 봄 (04/23 ~ 04/24, 성균관대학교) |
| 권호 | 5권 1호, p.1337 |
| 발표분야 | 에너지/환경 |
| 제목 | 다성분계 흡수용액의 부식 억제제 개발 |
| 초록 | 최근 가스-전력간의 상호보완과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요원인물질인 프레온을 대체하는 환경적 측면에서 천연가스를 이용한 흡수식 냉난방 기술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의 흡수식 냉난방기술에 대한 연구는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그리고 공랭식 흡수식 냉난방기 개발에 중심을 두고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진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성분계로 이루어진 새로운 흡수용액을 개발해오고 있다. 흡수용액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LiBr계 용액은 금속을 부식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부식억제제로 보통 양극반응이나 음극반응을 억제하고 부식속도를 감소시키는 물질로 LiCrO4, LiNO3, Li2MoO4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LiOH가 용액의 알칼리도를조절하기 위해 첨가되고 있다. 그러나 흡수식 냉난방기를 장시간 운전하면 부식억제제는 소모되며, 그대로 방치하였을 때에는 가스내부에 녹이 발생하고 부식이 진행되는 동안 불응축가스의 발생으로 냉동능력의 저하와 결정발생 등의 각종 장해의 원인이 된다. 또한 흡수용액에 고농도로 포함되어 있는 할라이드 이온이 부동태화 되어 탄소강에 국부부식을 일으키는 문제가 있다. 본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4성분계 및 5성분으로 이루어진 다성분계 흡수용액의 경우는 LiBr이외에 LiI, LiNO3, LiCl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흡수식 냉난방기에 통상 사용되고 있는 LiBr로 이루어진 흡수용액과 비교하여 부식경향 특성이 상이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성분계 용액에 적합한 부식억제제를 선정하기 위하여 기존의 LiBr계 흡수용액에 쓰이고 있는 부식억제제 및 안티몬계 및 나트륨계 등의 부식억제 효과를 검토하여 보았다. |
| 저자 | 박달령, 황현식, 오영삼, 이용원, 백영순 |
| 소속 |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 이용기기연구실 |
| 키워드 | LiBr; gas absorption chiller; corrosion inhibi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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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