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17년 봄 (04/26 ~ 04/28, ICC 제주) |
권호 |
23권 1호, p.659 |
발표분야 |
에너지 환경 |
제목 |
알칼리 금속 및 알칼리 토금속을 이용한 저온에서의 질소산화물 흡착 성능에 대한 연구 |
초록 |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의 양은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고연비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연료의 사용 효율을 높여 이산화탄소의 발생량을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고연비 기술 중 디젤 엔진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희박 연소 엔진(Lean-burn engine)은 연료 대비 공기의 비율을 이론적 공연비인 14.7:1 보다 희박한 22:1로 연소시키는 엔진이다. 희박 연소 엔진을 적용하게 되면서 연료의 효율을 높임과 더불어 유해 물질인 탄화수소(HC)와 일산화탄소(CO)의 배출 또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기의 투입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의 양이 증가하고 또한 배출가스의 조성과 온도 등의 변화로 인해 기존에 사용되던 질소산화물 흡장 촉매(LNT)의 효율이 감소하게 된다. 고연비‧저배출 자동차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고연비 엔진의 배출 조건인 저온에서 LNT의 질소산화물 흡착 능력을 증진시켜야한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저온 질소산화물 흡착제 개발을 위해 LNT의 저온에서의 흡착 거동을 살펴보았다. 바륨과 칼륨을 흡착 활성 물질로 하고 담지체로 γ-alumina를 사용하여 함침시킨 시료에 대해 소성온도를 달리하여 저온에서의 흡착능을 비교해보았다. 흡착능은 temperature programmed pulse injection 과 temperature programmed desorption (TPD)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인하였다. |
저자 |
김현욱, 김수지, 이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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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고려대 |
키워드 |
친환경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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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