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Fe-Ni 제조 공정 슬래그 Aging 전, 후 에 따른 슬래그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공기 및 수분 차폐(기준), 물 속, 강제 공기 주입 한 물 속 및 공기 중 등 4가지로 aging 조건을 변화하여, 3 개월간 처리 하였다. Aging 처리한 슬래그를 2 시간 파쇄 하였다. 파쇄 후 입자의 크기를 2,500 ㎛ 이상, 1,000-2,5000 ㎛, 500-350 ㎛, 350 ㎛ 이하로 분류하여 aging에 따른 파쇄율 및 용해율을 측정하였다. 파쇄율은 기준 조건에서 2,500 ㎛ 이상 슬래그의 양은 41.20%, 350 ㎛ 이하의 양은 9.51% 로 슬래그 입자의 파쇄 정도가 가장 낮았다. 350 ㎛ 이하 입자의 용출 후 잔유물의 양이 85.0%로 많아 용출율이 가장 낮았다. Mg, 및 Fe 용출율도 62.94%, 57.8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공기중 방치 조건에서는 2,500 ㎛ 이상 슬래그의 양은 23.24%, 350 ㎛ 이하의 양은 27.76% 로 파쇄 정도가 가장 높았다. 350 ㎛ 이하 입자를 용출하였을 때, 용출 후 잔유물의 양이 75.0%, Mg, 및 Fe 용출율도 78.62%, 67.49%로 가장 우수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