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21년 봄 (05/12 ~ 05/14, 부산 벡스코(BEXCO)) |
권호 | 25권 1호 |
발표분야 | 포스터-펄프·제지 |
제목 | 고강도초음파처리에 의한 나노섬유 제조에 있어서 리그닌 함량이 미치는 영향 |
초록 | 고강도초음파는 전처리 시간과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cavitation에 의해 생성되는 에너지에 의해 리그노셀룰로오스의 구성성분의 결합구조를 보다 쉽게 파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본 연구는 리그닌 함량이 고강도초음파처리에 의한 나노섬유제조에 있어서 섬유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리그닌 함량은 Wise법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초음파처리는 550W 초음파발생기를 사용하여 20분과 40분간 실시하였다. 리그닌 함량은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으며, FT-IR 분석으로 확인하였다. 리그닌 함량이 다른 시료로 초음파처리로 제조된 나노섬유의 직경은 TEM 분석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시트로 제조하여 관찰한 결과, 리그닌 함량이 높은 시료는 나노화가 되지 않은 큰 입자들이 많이 보였지만, 탈리그닌화된 시료에서는 전체적으로 균일화되어 매끄러운 표면을 보였다. 또한 초음파처리시간이 길수록 보다 균일화된 섬유가 제조된 것을 확인하였다. 사사: 이 논문은 2018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연구사업임(No. 2018R1A6A1A03025582). |
저자 | 이은아, 권구중, 박찬우, 한송이, Rajkumar Bandi, Azelia Wulan Cindradewi, 김정기, 이승환 |
소속 | 강원대 |
키워드 | ultrasonic wave; nanofiber; lignin content; delignific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