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5년 봄 (04/22 ~ 04/23, 여수대학교) |
권호 | 11권 1호, p.1067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폐슬러지 저감 방안에 관한 연구 |
초록 | 활성오니법을 채택하고 있는 폐수 처리장에서 발생되는 폐슬러지의 처리는 해결해야 할 몇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첫째 폐슬러지에 함유된 다량의 수분을 처리하기 위해서 소요되는 불필요한 부대비용의 발생이다. 기 발생한 폐 슬러지는 건조에 의해서 일차적으로 처리하여 그 무게를 줄이고, 이어서 이차적으로 소각, 매립, 또는 해양투기 등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부대비용이 주로 발생한다. 둘째 처리 또는 일시저장 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해 주변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처리 방법은 실질적으로 폐기물의 양 자체를 줄이는 공정이 아닐 뿐 아니라, 건조 시 발생되는 악취 및 비용 발생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는다. 아울러 점차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폐슬러지 처리와 관련된 환경관련 법규들에 의하면 전술한 이차 처리에 관한 규제가 대단히 강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폐수처리장 자체 내부에서 현재와 비슷한 정도의 폐수처리 효율을 유지하면서 폐슬러지의 발생이 적은 획기적인 공정과 이와 관련된 기술의 개발이 절실한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들 중 본 연구에서는 폐수 처리장에서 발생되는 폐슬러지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 하였다. 이를 위한 실행안으로서, 통상적인 활성오니법으로 일차 처리된 최종폐수를 혐기조에 이송하여 재처리하는 공정을 채택하였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방법을 현장에 직접 적용했을 시 발생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
저자 | 이환석, 허명국, 여태규, 정용훈, 장대훈, 박병기 |
소속 | LG석유화학(주) 기술(연) |
키워드 | 폐슬러지 저감; 혐기성 처리; 휘발성 지방산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