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공업화학회 |
학술대회 | 2008년 가을 (11/12 ~ 11/14, ICC 제주) |
권호 | 12권 2호 |
발표분야 | 연구윤리 워크숍 |
제목 | 연구윤리 규정의 소개 |
초록 | 연구 윤리는 최근 학문 분야와 사회 분야를 막론하고 자주 거론되는 단어이다. 널리 거론이 되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적인 의미나 규범적인 행동 지침에 대해서는 아직도 생소하다. 윤리라는 것은 오랜 시간의 시행착오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되어야 하나 우리에게는 돌발적인 사태에 의해서 갑자기 다가왔기 때문이다.설사 이렇듯이 연구윤리가 생소하더라도 우리는 연구윤리를 염두에 두지 않고는 더 이상 연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을 처해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연구문화는 연구윤리를 너무나 쉽게 어길 수 있고, 이를 유혹하는 요인이 많이 있다. 연구윤리를 어길 시의 책임은 상상 이상으로 가혹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연구윤리를 정확히 인식하고 연구와 출판 시 가능한 한 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강연에서는 대한전기학회 연구윤리 내규를 예로 하여 연구윤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
저자 | 김용권 |
소속 | 서울대 |
키워드 | 연구윤리; 학회; 연구 부정행위; 출판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