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1999년 봄 (04/23 ~ 04/24, 성균관대학교) |
| 권호 | 5권 1호, p.705 |
| 발표분야 | 분리기술 |
| 제목 | 물의 전기분해를 이용한 활성탄의 재생 - 납 제거 |
| 초록 | 산업의 발달로 인한 산업폐수 및 생활하수의 배출량 증가는 환경오염을 초래하여 생태 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특히 중금속의 경우는 다른 오염물질에 비해 미량일지라도 자연계나인체 내에 축적되는 잔류성으로 인하여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에 관한 제거방법의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최근에 보고된 폐활성탄의 재생 방법에는 산 세척법과 전기삼투응용법이 있다. Reed 등은 납을 흡착시킨 활성탄을 HCl, HNO3 및 NaOH 수용액을 이용하여 일정시간 동안 세척하여 납을 제거하는 연구에서 HCl이 효과적이라고 보고하였다.김 등은 오염토양의 정화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전기삼투 현상을 활성탄 재생에 응용하여 활성탄에 흡착된 phenol, Cd, Ni, Cu 등을 제거하였다. 하지만 납의 경우에서는 음극부근에서 pH의 증가로 인해 납이 침전이나 흡착 상태로 잔존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삼투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폐활성탄 충전층을 양극으로 하는 반응기를제작하였다. 양극에 충전시킨 활성탄은 충전층전극의 특성을 갖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전기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의 전기분해로써 양극에서 발생하는 H+이온은 납의 탈착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납의 제거 효율에 미치는 여러 전기화학적 변수들의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이 방법의 응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
| 저자 | 정우석, 성경식, 최연석, 김부웅 |
| 소속 | 부산대 |
| 키워드 | Electrolysis; Lead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