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2013년 가을 (10/23 ~ 10/25, 대구 EXCO)
권호 19권 2호, p.1399
발표분야 미립자공학
제목 Hollow mesoporous and macroporous-mesoporous spheres prepared by aerosol reactors
초록 단분산 구형 Polystyrene(PS) Latex와 구조배향제로서 P123와 TEOS를 사용하는 메조기공실리카 전구체 용액을 섞은 슬러리를 에어로졸 반응기에서 분무열분해 하여 PS latex에서 유래한 단일 또는 다수의 마크로 기공을 가진 메조기공구조체를 만들 수 있었다. 전자는  중공메조기공 (hollow mesoporous) 구가, 후자는 골프공 모양이 얻어진다. 이 때 주 독립 변수를 단분산 polystyrene latex의 크기, PS/silica (TEOS에서 유래한)의 무게비, TEOS의 농도로 삼았다. 즉 두 변수의 대표적인 값을 각각 4~5개로 변화시켜 2차원적 그리드를 만들고 각 그리드 점에서 얻어진 입자를 cascade impactor나 Scanning Mobility Particle Sizer(SMPS)를 통과시키거나 laser particle size analyzer로서 입도분포곡선으로부터 예상되는 결과와 실제 얻은 주사전자현미경 상의 이미지를 연결시킴으로써 이 두 극단의 구조체를 얻을 수 있는 조건을 찾아보았다. 어느 경우든 10nm 내외의 메조기공을 가진 구조골격이 얻어졌으며, 높은 PS/silica 질량비에서는 마크로/메조기공구조체가, PS/silica의 질량비가 0.45~4.5 내외에서는 중공입자가 만들어지며, 0.45에 못 미치면 silica의 단독 메조기공구조체가 얻어짐을 알 수 있었다. TEOS의 농도는 입자크기 (벽의 두께)에 영향을 주나 구조체의 형태에는 영향이 없었다. 상대적으로 PS의 크기가 클수록 중공 메조기공구조체를 얻기 쉬웠다.
저자 남익현, 김선근
소속 중앙대
키워드 hollow silica
E-Mail
원문파일 초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