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7년 가을 (10/25 ~ 10/27, 대전컨벤션센터) |
| 권호 |
23권 2호, p.1397 |
| 발표분야 |
고분자 |
| 제목 |
기-액 계면에서 타원형 입자들로 구성된 자기조립체의 구조 제어 연구 |
| 초록 |
현탁입자계를 표면에 코팅하여 건조할 때 소위 커피링(Coffee Ring) 효과라는 것에 의해 입자 불균일성이 발생한다. 커피링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타원형 콜로이드 입자를 활용하여 기액 계면의 점성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건조 후 입자 분포의 균일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제시된 바가 있다. 기액 계면에서 타원형 입자의 사이드(Side)-사이드 혹은 팁(tip)-팁간의 모세관력에 의해 독특한 구조를 형성하는 것이 관찰된 바가 있다. 그러나 타원형 입자의 형상에 따라 기액 계면에서 입자들의 자기조립 현상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는 제시된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체적을 가진 구형 입자를 신장시켜 다양한 종횡비(AR)를 갖는 타원형 콜로이드 입자들을 제조하였다. 평탄한 기액 계면에서 다양한 종횡비를 갖는 타원형 입자들의 자기조립체의 구조를 살펴 본 결과, 종횡비에 따라 매우 다른 형태의 자기조립체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레이져 트위저를 사용하여 한 쌍의 타원형 입자들 간의 상호 작용을 관찰한 결과, AR이 증가할 수록 사이드-사이드 상호 작용이 우세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타원체의 종횡비를 조절함에 의해 기액 계면에서 타원형 입자들의 자기조립체의 구조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 저자 |
김동영1, 임진현2, 심태섭1, 이성재3, 박범준2, 김주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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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1아주대, 2경희대, 3수원대 |
| 키워드 |
고분자물성 |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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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