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학술대회 1998년 가을 (10/23 ~ 10/24, 조선대학교)
권호 4권 2호, p.3661
발표분야 에너지/환경
제목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용 Ni-Al 합금 anode의 creep 성능 및 전기 화학적 특성
초록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연구는 공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고효율을 가진 발전
방식에 대한 요구에 의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개발초기 용융탄산염 연료전지는anode전극재료로서 Ag나 Pt를 사용하였으나 전기전도도와 촉매활성(catalytic activity), 가격면에서 휠씬 유리한 Ni을 대체전극재료로 사용하였다[1]. 그러나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상용화를 위해 40,000시간 이상의 장기운전이 필요함에 따라 단기운전 시 발생하지 않는 문제점인 Ni anode의 소결 및 creep현상이 성능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대두되었다[2]. 이는 전지요소간의 접촉저항을 줄이고 가스의 sealing을 높이기 위하여 수kg/㎠의 압력을 가해주고650℃ 고온에서 작동되는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의 고유특성에 의한 것이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Ni-10wt%Cr anode를 이용, 소결문제와 creep을 어느 정도 개선할 수가 있었으나 전지운전중 Cr이 lithiation되어 전해질 소모와 전극의 기공구조의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문제점을 야기시켰다[3]. 따라서 장기운전시에도 안정한 전극특성을 나타내는 재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Ni-based alloy합금이 소결과 creep을 억제하는데 우수한 재료로서 알려져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지고있다[4].본 연구에서는 Ni-Al 합금 분체를 이용하여 산화물 분산강화효과(Oxide -DispersionStrengthened, ODS)가 있는 합금전극을 제조하고 제조된 전극의 creep 및 전기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저자 한재일, 김광범, 윤성필, 오인환, 홍성안
소속 연세대
키워드 MCFC; Ni-Al an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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