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재료학회
학술대회 2013년 가을 (11/06 ~ 11/08, 제주롯데호텔)
권호 19권 2호
발표분야 C. 에너지/환경 재료(Energy and Environmental Materials)
제목 입자 크기 및 비표면적에 따른 양극활물질(NixCoyMn1-x-y)로부터 합성된 Li[NixCoyMn1-x-y]O2가 갖는 리튬이차전지로서의 출력특성 연구
초록  양극활물질은 리튬전지 소재비의 35%가량 차지하는 핵심소재로 상업화 초기에는 에너지용량과 수명특성이 양호한 LCO(LiCoO2)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으나 원가절감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NCM계 Li[NixCoyMn1-x-y]O2로 대체되는 추세이다. NCM계 양극활물질은 고가인 코발트(Co)성분 일부를 니켈(Ni), 망간(Mn)으로 대체한 삼원합금 물질로 IT용 뿐만 아니라 전기차용 중대형 리튬전지에도 적용되고 있는 양극활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NCM계가 양극소재로서의 특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NCM계의 화학조성, 입자의 크기, Morphology, 구조 등을 들 수 있다. 여기서 NCM계의 입자크기 및 비표면적은 전기자동차(HEV, PHEV, EV)용 중대형 리튬전지의 고출력 구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NCM계 양극소재의 입자가 작아질수록 비표면적이 증가하고 리튬이온의 확산거리가 짧아져 리튬이온의 확산 및 출입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해주므로 좋은 전지 특성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진다. 


 본 연구에서는 소립자 NCM계 양극활물질의 고출력 리튬이온전지로서의 적합성을 알아보고자, 입자크기 및 비표면적의 물리적 특성이 NCM계 양극활물질로 합성된 Li[NixCoyMn1-x-y]O2의 전기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자 권순모, 문창준, 권오상
소속 E&D
키워드 NCM계; 중대형 리튬전지; 고출력; 입자크기; 비표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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