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학술대회 | 2008년 가을 (10/23 ~ 10/24, 부산 BEXCO) |
권호 | 14권 2호, p.3582 |
발표분야 | 화학공정안전 |
제목 | 광주·전남지역 화학업종의 재해특성과 예방대책에 관한 연구 |
초록 | 화학업종은 특성상 본질적으로 고온·고압, 공정의 복잡함, 장치설비의 대형화, 신규화학물질의 사용, 민감한 반응 메커니즘 그리고 유해·위험 화학물질의 다량 취급과 같은 잠재위험성으로 인하여 대형사고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화학업종 재해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2005년 1년 동안 발생한 재해에 대하여 국내 일반제조업과 화학업종, 국내전체와 광주·전남지역, 광주·전남지역과 여천 석유화학단지 등으로 분류하여 지역별 재해의 차이점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과 여천 석유화학단지 소재 사업장에서의 재해를 재해유형, 사업장규모,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 발생빈도, 근무경력, 근로자 연령 등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여 대규모 석유화학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화학공장들과 기타 지역 화학공장의 재해특성을 연구하였다. 이러한 재해특성 분석을 토대로 대규모 화학공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중대산업사고와 소규모 화학공장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일반재해의 실제 발생하였던 사고사례를 분석함으로서 재해유형별 예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광주·전남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전체 화학업종의 재해예방 정책, 제도 및 각종 점검 과 안전보건 활동에 반영하여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및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
저자 | 박희철, 권혁면 |
소속 | 한국산업안전공단 |
키워드 | 광주전남 화학업종 재해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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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파일 | 초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