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Silicate 원료를 이용하여 환경친화형 단열재의 제조에 있어서 단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내수성에 대하여 고찰하기 위하여 형상이 다른 두 금속(알카리 및 토금속)을 첨가 내수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먼저 알카리 토금속의 분말에 수용성 알카리 금속을 coating하고 원료물질일 Silicate를 혼합하여 단열재를 제조할 수 있는 원 물질이 합성된다. 이 때 첨가 물질의 양은 2~10w%로, 첨가량에 따른 내수성 변화와 반응온도(250~600℃)에 변화에 따른 내수성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반응물 Silicate와 첨가물인 Ca의 입자가 적을수록, 첨가량은 3w%일 때 내수성이 우수하였고, 반응온도는 400℃에서 내수성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알카리 금속 및 토금속이 Na의 반응을 제어함으로 내수성이 증가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 Silicate를 이용하여 환경친화적이고 불연적인 단열재 제조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고 비중이나 열 열전도율 면에서도 성능이 우수한 단공성 신소재로 이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