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소재연구정보센터
학회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2007년 봄 (04/12 ~ 04/13, 제주 ICC)
권호 32권 1호
발표분야 고분자 구조 및 물성
제목 Change of self-assembled suprastructures of amide dendrons with thermal variations
초록 자기집합 현상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지니는 초분자구조를 형성하는 것은 최근의 나노 과학에서도 삼차원적인 구조를 형성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실제로 구조적으로 잘 정의된 구조를 갖는 덴드리머에 2차 결합력이 있는 기능기를 도입함으로써 자기집합 현상을 유도하여 나노 크기의 정밀한 고차구조를 비교적 쉽게 얻어낼 수 있음이 발표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마이드 덴드론의 자기집합 현상에 의한 초분자 구조를 소각 X-선 산란 실험을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라멜라와 hexagonal cylinder의 초분자 구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덴드리머에 온도를 증가시켜서 온도 변화에 따른 초분자 구조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덴드론 분자의 크기에 의한 입체장애와 van der Waals 인력 또는 수소결합과 같은 분자간 2차 결합이 자기집합 거동의 주원인이며, 이 두 가지 영향의 상호 작용에 따라 서로 다른 초분자 구조를 형성함을 확인하였다.
저자 전혜진1, 송현훈1, 김철희2
소속 1한남대, 2인하대
키워드 self-assembly; dendrimer; SA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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