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 | 한국화학공학회 |
| 학술대회 | 2019년 봄 (04/24 ~ 04/26,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 권호 | 25권 1호, p.1080 |
| 발표분야 | [특별 심포지엄]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자원 순환 기술의 방향성: 현재부터 미래까지 심포지엄 |
| 제목 | 자원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
| 초록 | 기존의 take-make-use-dispose에 근거한 선형경제(linear economy) 모델에서의 단순한 효율성 향상으로는 필요한 자원과 급증하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 필요하다.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는 각종 자원의 채취-생산-소비-폐기 전체 과정에 대한 종합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와 경제체제를 만들어 나가자는 철학으로, 이미 EU 등 주요 선진국은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 순환경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플라스틱의 순환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다양한 재활용 방법들을 통해 플라스틱의 순환성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과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전과정(원료채취-부품제조-제품생산-유통-사용-폐기) 동안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기법인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를 도입하여 플라스틱의 재활용 방법에 대한 환경성을 평가하고, 개선 기회를 규명하여 지속가능한 플라스틱을 추구하기 과정을 고찰하고자 한다. |
| 저자 | 허 탁 |
| 소속 | 건국대 |
| 키워드 | |
| 원문파일 | 초록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