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이산화 티타늄(Titanium dioxide)은 높은 유전율, 반도체적 특성, 화학적 안정성, 이방성, 산화력이 커 촉매, 광촉매, 센서, UV차단제, 친수성 코팅, 광학재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세라믹의 특성상 높은 경도, 강도를 가지나 취성에 의해 충격, 전단응력에 의한 파단이 쉬워 유연한 재료로써 활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하기 위해 고분자 재료를 사용해 복합체 제조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High-k PMC(Polymer-Matrix Composites)는 높은 유전율을 가진 세라믹과 낮은 유전율을 가진 폴리머의 복합체로써 각각의 단점을 보완하여 스마트 스킨, 전자기 차폐재, 플렉서블 디바이스등에 활용하기 소자개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폴리머 내 세라믹 입자를 혼합하여 복합체 제조시 입자의 응집이 발생하여 소자 내 특성의 불균일, 투명성, 강도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PMMA/TiO2 복합체 제조를 위해 (3-chloropropyl)trimethoxy silane을 활용하여 표면개질을 통해 DMF 내에서 응집을 방지, 분산성을 향상시키고 SI-ATRP 법을 활용, TiO2@PMMA 코어-쉘 구조를 형성하여 PMMA/TiO2 나노복합체 필름 제조 실험을 진행하였다. PSA를 통해 입자의 분산성 및 코-어쉘의 크기를 확인하였고 TEM분석을 통해 TiO2 표면의 코어-쉘 구조를 확인하였으며 필름 내 분산성을 확인하기 위해 SEM, UV-Vis분석을 진행하였고 복합체 필름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TG-DTA, 유전율 측정을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