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
한국고분자학회 |
학술대회 |
2018년 가을 (10/10 ~ 10/12, 경주컨벤션센터) |
권호 |
43권 2호 |
발표분야 |
Natural Polymers: Materials, Processing, and Applications |
제목 |
천연방향족 고분자인 리그닌의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한 목질계 바이오매스 처리기술 |
초록 |
석유자원의 무분별한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과 화학산업 전반에 확산된 생활밀착형제품에 대한 화학물질 안전성 이슈 등에 따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원료인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하여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바이오화학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리그닌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풍부한 천연방향족 고분자로서 총 가용량은 3,000억 톤에 이른다. 리그닌은 대부분 펄프제지 공정에서 부산물로서 생산되며 최근에는 바이오에탄올 공정 부산물로서도 발생되어 활용처 개발이 시급하다. 현재 리그닌은 바인더, 가소제 등으로 사용되거나 바닐린, 페놀성 레진 등을 생산하는데 활용되지만 리그닌의 복잡한 구조와 분획과정에서 일어난 변성 등으로 인해 고부가가치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발표에서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및 리그닌의 소개와 함께 리그닌의 활용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원료 준비단계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
저자 |
김호용 |
소속 |
한국화학(연) |
키워드 |
목질계 바이오매스; 리그닌; 천연방향족 고분자; 원료 준비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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